부산 해운대 맛집 해운대암소갈비집 (생갈비 품절 · 웨이팅 · 예약)
부산 맛집하면 떠오는 곳 중에 한 곳은 바로 "해운대암소갈비집"이다. 부산은 몇 번 방문했었지만 항상 엄청난 대기가 있어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1964년부터 이어진 곳으로 소개되는 만큼 오랜 시간 해운대의 한자리를 지켜온 갈비집이라고 해서 너무 궁금해 이번 여행길에 방문했다. 미쉐린 가이드 부산 2025, 2026에 선정되기도 했다.
위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33 해운대암소갈비집( 2중동역 7번 출구에서 510
목차

웨이팅 방법
[오전타임] 캐치테이블 오전 현장대기 09:00 캐치테이블 오전 원격 시작 11:30 (월~금)
[오후타임] 캐치테이블 오후 현장대기 16:00 캐치테이블 오후 원격 시작 18:00 (월~금)
운영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3시 ~ 5시 오전 마지막 입장시간 : 2시 오후 마지막 입장시간 : 9시
*마지막 입장시간까지 일행이 전원 도착하지 않을 경우, 입장하시기 어렵다.*


메뉴
생갈비 63,000원 / 양념갈비 59,000원 / 등심불고기 55,000원 / 뚝배기 된장 7,000원 / 감자사리 3,000원





생갈비 예약
오전시간 11시30분 부터 2시까지는 생갈비가 항상 있다고 한다. 오후에 식사예정이라면 최소 1~2주 전에 전화로 예약한 뒤 방문을추천하고 있다. 주의할 사항은 생갈비 예약은 자리나 시간예약이 아니기에 반드시 웨이팅 등록을 현장 또는 캐치테이블에서 진행해야 된다. 그 후 자리를 안내 받으면 예약 사항을 전달하면 된다.
예약 시간이 되면 입장 안내 메시지가 온다. 입장 후 자리를 안내 받아 메뉴를 주문했다. 오전 시간대에는 생갈비가 항상 준비돼 있다는 안내를 보았기에 생갈비부터 주문했다.
상차림은 1인 상차림으로 준비돼 나와 깔끔했다.

꽃갈비만 사용한다는 생갈비다. 갈비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준다는 다이아몬드 컷이 되어 있다. 기계로 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작업한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부드러웠다.

직원분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먹기 좋게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고기에 따라서 먹는 방법도 설명해 주시고 중간 중간 필요한 것을 물어봐 주셨다.


큼직큼직하게 건더기가 들어간 뚝배기 된장도 주문해 본다. 손질한 갈빗대는 된장찌개를 시키면 넣어주신다. 아니면 그냥 구워서 먹을 수 있다. 된장찌개에 넣은 갈빗대는 단 시간에 끓여 뜯기에 질겼다.


양념갈비맛도 궁금해 추가로 주문하면 불판 교체 후 또다시 맛있게 구워주신다. 양념갈비의 양념맛은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다. 생갈비는 소금에, 양념갈비는 달짝지근한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은은하게 단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었다.



식후에 제공되는 과일로 입가심을 하면 기분 좋은 식사가 마무리 되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서비스도 좋았고 한 끼 제대로 대접받는 것 같았다. 음식 맛도 좋았지만 생각보다 기름기가 많아서 먹다보니 기름짐이 없어지지 않아 아쉬웠다.